롯데건설, 부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완판..“브랜드 파워 입증”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9.04 10:5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롯데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의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정당계약 100%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양정 롯데캐슬의 정당계약 시작 2개월 만에 달성한 것이며 지난 7월 울산 라엘에스에 이은 완판으로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견본주택 오픈 당시에도 3일 동안 1만4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01가구 모집에 2374명이 신청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부산 최다 청약자 수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부산에서 보기 힘든 평지형 입지에 들어서며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초역세권과 행정타운 직주근접이라는 장점을 가졌다.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세권이고 단지 주변으로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부산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연산·양정 라인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 높은 연산·양정 주거타운에 선보인 브랜드·대단지·역세권·학세권을 모두 갖춘 아파트로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