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소비자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기형서 KB라이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KB라이프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 참가자들이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KB라이프생명)

지난 26일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KB라이프생명의 금융소비자보호 종합 컨설팅의 일환으로 완전판매를 위한 협업구축과 근원적 민원감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가치 체계 정립과 소비자와 지속 성장하는 문화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기형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와 최서형 GA본부 상무, 수도권 제휴 GA사의 담당자 25명 등이 참석했다. KB라이프생명은 판매사인 GA와 함께 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고 자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상품의 건전한 판매 문화 정착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휴 GA와의 소비자보호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KB라이프생명은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생명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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