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 중소기업에 안전·환경 개선활동 지원..글로벌 안전센터 체험 교육 등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6.26 07:27 의견 0
포스코 포항제철소기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공단과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료=포스코)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기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공단과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과 환경 분야 개선 활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안전진단와 전문가 양성, 글로벌 안전센터 체험 교육을 지원한다. 떠 환경·에너지 진단 및 개선활동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헤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데 힘쓴다.

천시열 제철소장은 "앞으로는 QSS(퀵 식스 시그마) 활동을 바탕으로 한 위험성 감소 및 작업 환경 개선 지원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포항철강관리공단 회원사의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가 개발한 QSS 혁신활동은 일상, 과제, 솔선·격려 등을 통해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는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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