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커피 편의점 교통 이통 해외 10% 할인 ‘카드의정석 TEN’ 출시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6.07 11:12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주요 5대 일상 영역에서 10%, 음식점, 주점, 온라인 간편결제에서 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신용카드 ‘카드의정석 TEN(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TEN’을 출시했다. (자료=우리카드)

상품명은 10% 할인이라는 ‘TEN Discount’ 서비스를 의미한다. TEN Discount 서비스는 6대 커피브랜드(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매머드커피) 및 3대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을 비롯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이동통신(SKT, KT, LGU+), 해외(해외 온/오프라인) 등 5개 일상영역에서 10% 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역별로 월 최대 1만원, 통합 월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넓은 영역에서 1%의 혜택을 제공하는‘ONE Discount 서비스’도 있다. 모든 음식점과 주점에서 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온라인 간편결제(우리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서도 월 최대 2만원까지 1%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마자리니(Mazarine)’와 콜라보로 탄생해 블랙골드 컬러와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카드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TEN은 건당 이용조건과 횟수 제한 없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역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