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지난해 코로나19에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17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1.9%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895억원으로 27% 뛰었다. 순이익도 1338억원으로 무려 349.7% 늘었다.

4분기만 보면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 감소했다. 또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373억원과 19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