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B2C 서비스 강화 박차..휴그린 '온라인 셀프견적 서비스' 도입

이정화 기자 승인 2021.11.22 13:41 의견 0
금호석유화학은 건자재 브랜드인 휴그린이 온라인 '셀프 견적 및 시공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료=금호석유화학]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B2C(기업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건자재 브랜드인 휴그린이 온라인 '셀프 견적 및 시공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거실, 침실, 주방 등 위치별로 직접 실측한 규격을 입력하고 필요한 창호의 종류를 선택하면 창호 설치를 위한 상세 견적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시공 상담 신청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창호를 선택한 후 주거 형태, 시공 환경, 공사 일정 등을 입력하면 전문 시공 상담사와 비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 후 실측과 시공까지 진행할 수도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셀프 견적 및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휴그린은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에 항상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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