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메이크오버쇼 일반인 고객 모델 10명 [자료=GS리테일]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GS샵이 고객을 모델로 섭외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변신시켜주는 패션쇼를 연다.

GS샵은 오는 19일 오전 8시 10분과 오후 8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고객 모델 10명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변신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Makeover)쇼’를 방송한다.

고객 모델 10명은 경쟁률 115:1을 뚫고 선정됐다. 앞서 GS샵은 F/W 시즌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규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택트 패션쇼를 준비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인 모델을 공개 모집했다.

모델들은 약 4~5회 미팅 및 준비 과정을 통해 ‘메이크오버’ 촬영에 임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GS샵 패션 상품을 통한 스타일링에 참여했으며 GS샵 전속 모델 정다화·차유리 모델이 런웨이 워킹과 영상·스틸 촬영 강의를 진행했다.

19일 방송되는 패션쇼 방송에는 이들의 패션 변화 과정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GS샵 고객들에게 TPO에 맞는 코디를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패션쇼 방송은 TV홈쇼핑뿐 아니라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에서 동시 방송하며 GS샵 공식 유튜브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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