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아이오닉 타고 가자"..현대차, 4박5일 '렌털 시승' 이벤트
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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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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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민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4박5일간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30일~8월3일, 8월6~10일 두 개 차수로 운영된다. 차수당 250명씩 500명이 시승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승 이벤트 대상 차량은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 총 250대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의 드라이빙라운지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차 발표는 오는 26일이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기존의 시승센터에서 드라이빙라운지로 명칭변경을 기념해 제작한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럭키백'을 제공한다.
또 렌탈 시승 이용 후기를 사회관계망(SNS)에 업로드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기분 좋은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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