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기아와 LG전자가 자동차와 가전을 결합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을 선보인다.
기아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LG전자와 PBV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PBV에 첨단 가전을 접목해 모바일 오피스와 차크닉 등 고객 맞춤형 공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행사장에 전시된 기아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 콘셉트카 (자료=기아)
현장에서는 두 가지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슈필라움 스튜디오’는 1인 사업가를 위한 이동형 작업 공간이다.
스타일러와 스마트미러 등 AI 기반 가전을 탑재했다.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은 차크닉 수요를 겨냥해 냉장고와 와인셀러 등을 갖춘 차량으로, LED 무드업 패널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기아와 LG전자는 이 콘셉트카를 내년 하반기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