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갓 구운 프레쉬 베이커리 6종 출시

김형규 기자 승인 2021.03.11 15:44 의견 0
엔제리너스가 프레쉬 베이커리 6종을 출시한다. [자료=롯데GRS]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엔제리너스가 크로와상 3종과 크로플 3종 등 총 6종의 베이커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는 매장에서 갓 구운 프레쉬 베이커리 6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총 6종으로 먼저 크로와상 3종과 크로플 3종이다.

크로와상 3종은 ▲진한 버터 향에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슈가’ ▲달콤한 갈릭크림에 마늘 후레이크를 얹은 ‘갈릭버터’ ▲달콤한 연유에 코코아 파우더, 초코쿠키분태를 토핑한 ‘쇼콜라’ 등이다.

크로플 3종은 ▲크로플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파우더가 조화를 이룬 ‘플레인시나몬’ ▲상큼한 블루베리 잼과 메이플 시럽이 토핑된 ‘블루베리’ ▲크로플 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아이스크림’ 등이다.

크로와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 초승달과 닮은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밀가루와 버터로 반죽을 빚어 켜켜이 층을 낸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이다.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와플팬에 구워 아이스크림이나 메이플 시럽 등을 곁들여 먹는 디저트이다. 특히 엔제리너스에서는 매장에서 주문 후 직접 구워서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음료와 함께 빅 사이즈의 크로와상과 크로플을 따뜻하면서도 바삭 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이번 프레쉬 베이커리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31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크로와상(3종), 크로플(3종), 프리미엄 티라미수(3종) 등 디저트 구매하는 소비자에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즐길 수 있는 깜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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