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 맞아 공기청정기·매트리스·안마의자 고민한다면 코웨이로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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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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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본격 이사철과 혼수 마련 시즌인 가을을 맞아 가전·가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신혼부부와 가족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코웨이가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공간의 일부가 돼 일상을 채우는 제품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공기청정기는 성능만큼이나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되고 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디자인에 공을 들인 제품이다.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처 디자인과 은은한 히든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외관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품은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 탈취강화 필터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 등 4단계의 필터시스템을 장착해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한다. 부유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도 99.9% 감소시킨다.
매트리스는 주거 환경을 새롭게 준비할 때 교체를 고민하는 1순위 아이템 중 하나다. 매일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새집으로 이사를 앞두거나 신혼살림을 준비하며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코웨이가 지난 2023년 출시한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집에서도 호텔 침대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한 '컴포트 탑퍼'는 온몸을 감싸는 착와감을 더하며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온전한 숙면을 돕는다.
지난 5월 출시한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도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인 플러스는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성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한다.
이사철·혼수 제품 등과 함께 코웨이는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디가 2~4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제품을 점검하고 필터·부품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생활 환경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제품을 대상으로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렌털 기간 동안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전과 가구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고객들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혁신 기술과 심미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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