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두산퓨얼셀 주가가 오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9시 38분 장중 6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7.82%(4400원) 오른 값이다.

두산퓨얼셀 관련 이슈로는 자산운용사 블랙록 관련 이슈가 있다.

전날 블랙록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에 걸쳐 장내매수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지분 1.06%(137만9893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블랙록의 두산퓨얼셀에 대한 지분은 기존 5.12%에서 6.18%까지 늘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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