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眞 거짓말이죠" 전유진 추가합격..시청률 광풍질주 계속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22 08:49 | 최종 수정 2021.01.22 08:56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미스트롯2 전유진 김다현이 화제다.

2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미스트롯2 전유진 김다현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전날(2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의 화제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6회분은 최고 시청률 29.6% 전체 27.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무려 6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 경신 광풍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김다현이 진에 등극하고 전유진이 추가 합격으로 통과하면서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먼저 이날 '미스트롯2'은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무대 공개 및 '1:1 데스매치' 진 발표로 진행됐다.

'미스트롯2'의 '1:1 데스매치'에서 영광의 진은 다름 아닌 10대 소녀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김다현은 앞서 '1:1 데스매치'에서 김수빈과 대결, 마스터 점수 9 대 2로 승리를 거머쥔 바 있다.

MC 김성주는 김다현에게 축하 기념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를 받은 김다현은 “거짓말 아니냐”고 되묻더니 이내 기쁨의 웃음을 터트려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막강 우승 후보 전유진은 추가합격으로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겼다. 전유진은 ‘약속’으로 원곡자 장윤정으로부터 극찬을 얻었지만 승리는 간드러진 창법을 무기로 나선 성민지에게 돌아간 것.

이후 모든 ‘1 대 1 데스매치’ 무대가 끝이 나고 마리아 홍지윤 허찬미 공소원 은가은 한초임 전유진 진달래가 추가 합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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