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시세] 국제금값 하락세 전환..국내 금한돈시세도 내리막 "25만 1763원"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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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09:54 | 최종 수정 2021.01.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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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한은행/네이버]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국제 금값이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3%(45.80달러) 떨어진 1,908.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작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 이상 뛰어오르면서 금 수요가 약해졌다고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기에 금값 변동에 더욱 시선을 쏠리는 상황이다.
동시에 국내 금 시세 변동에도 이목이 쏠린다.
7일(한국시간) 오전 9시 47분 기준 국내 금시세는 매매기준율 g당 6만 71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1.67%(1139원) 떨어지고 있는 것. 한돈 기준 시세는 25만1763.7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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