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등장인물 "비밀→전 출연자 컴백·신은경 남편" 나비문신 떡밥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5 23:23 | 최종 수정 2021.01.05 23:31 의견 2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2에 이목이 쏠린다.

5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펜트하우스 시즌2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펜트하우스 시즌1이 종영하면서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아(심수련 역)에 이어 유진(오윤희 역)까지 자결을 선택하고 쓰러져 두 사람의 향후 시즌 2 출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시즌1 출연자들이 시즌2에도 그대로 유지 되냐"는 질문에 "비밀이다. 깜짝 놀랄 일들이 일어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일 SBS 측은 SBS연예뉴스를 통해 "시즌1에 출연했던 전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고 베일에 가려졌던 강마리(신은경 분)의 남편도 등장해 새로운 내용이 펼쳐질 예정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보도에서는 시즌2는 2월 방송 예정이라는 것도. 약 한 달간의 공백 이후 다시 돌아오는 '펜트하우스' 시즌2가 기존 월화극에서 금토극으로 방송 일자를 변경한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심수련 역과 오윤희 역으로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네티즌들 또한 '펜트하우스'를 이끈 주역인 만큼 이지아와 유진의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엄기준 아이들의 친모가 나비문신을 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밝혀진 바가 없기에 다음 시즌에서 풀어갈 떡밥도 가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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