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고속도로교통상황에 이목이 쏠린다.

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고속도로교통상황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많은 눈에 빙판길이 발생하면서 교통 정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속도로 위 차량 또한 도로 살얼음을 주의하면서 서행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속도로 서행 및 정체 속보는 경부선의 경우 서울방향 ▲신탄진(283K)(갓길)화물차고장처리중 ▲수원부근(390K)-수원(392K)2km정체 ▲양재부근(415K)-반포(421K)6km정체 등이다. 부산방향은 ▲서초(418K)-달래내(411K)7km정체 ▲죽전부근(399K)-신갈분기점(394K)5km정체 등이 있다.

경인선의 경우 서울방향 ▲서인천(11K)-부평(14K)3km정체 ▲신월(23K)-신월(24K)1km정체. 인천방향 ▲인천요금소(16K)-서인천부근(12K)4km정체 등이 있다.

영동선의 경우 강릉방향 ▲서창분기점(1K)-월곶분기점부근(4K)3km정체 ▲덕평부근(65.2K)(갓길)고장차처리중, 인천방향은 ▲부곡(28K)-동군포(26K)2km정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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