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전담반 최순실보다 정경심? 조국장관 압수수색 짜장면과 11시간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9.25 07:28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 25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채로운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2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진행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제2공장으로 진행된다. 

1공장은 KBS 최경영 기자와 "검찰과 언론의 잘못된 만남 '조국 보도'의 문제점과 원인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공장은 세존대 호사카 유지 교수, 미주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와 "한미정상회담 3차 북미정상회담 거론 … 미국과 일본의 시각"라는 타이틀로 인터뷰한다.

3부는 '수요용접소'로 진행된다. 정의단 윤소하 원내대표가 자리해 "한미정상회담 평가 & 국회의원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 제안"을 이야기한다.

4부는 타파크로스 김용학 대표와 전화연결로 연다. 빅데이터로 보는 불매운동 추이를 말한다.

이어 4부에서는 '가짜뉴스전담반'으로 뉴스톱 김준일 대표, 민주언론시민연합 김언경 사무처장, 한겨레 김완 기자가 참석한다. 사상 첫 협업 ‘17개국 팩트체크 언론’, 유엔총회 대통령 발언 팩트체크와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짜장면’과 ‘11시간’,  ‘정교모’ 시국선언이 ‘최순실 사태’ 시국선언 규모 넘었다 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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