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주가 뚝 떨어져..현대중공업 인수전 참여 '건설기계 빅5' 전망도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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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7:08 | 최종 수정 2020.09.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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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실시간 검색어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8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급락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9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79%(360원) 떨어진 가격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상승세를 이어오다 장 마감을 앞두고 급락했다.
하지만 두산인프라코어는 현대중공업의 예비 입찰 참여 소식으로 주가 상승도 점쳐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다. 현재 거느리고 있는 현대건설기계와 합치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빅5’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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