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코로나 서종면 명달리서 31명..마을잔치 참석한 광진구 확진자 관련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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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3:29 | 최종 수정 2020.08.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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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 양평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발생했다.
양평군청은 전날 서종면 명달리 주민 61명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31명이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가운데 25명은 음성, 5명은 판정이 보류됐다.
나머지 가운데 25명은 음성, 5명은 판정이 보류됐다.
방역 당국은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80대 A(광진구 29번 확진자)씨가 마을잔치 등에 참석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판정 보류된 5명과 음성 판정 25명 중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집단감염 비상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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