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코로나 확진자 3명 또 추가..호매실동 조원2동 우만1동 거주자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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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3:46 | 최종 수정 2020.08.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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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또 추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발표된 확진자 이후 확진자는 123번까지 늘었다.
수원시청은 15일 오후 관내 121, 122, 123번째 확진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121번 확진자는 권선구 호매실동 아파트 거주하는 60대 한국인이다. 증상은 지난 10일 기침과 근육통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이다.
122번 확진자는 장안구 조원2동 아파트 거주 30대다. 증상은 지난 13일부터 미열, 인후통, 콧물로 나타났다.
123번 확진자는 팔달구 우만1동 아파트 거주 60대다. 증상은 지난 12일 인후통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용인 ‘우리제일교회’ 예배 참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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