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숨지고 동승자 다쳐..남해고속도로 화물차 가드레일 넘어 추락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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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19:02 | 최종 수정 2019.09.2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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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남해고속도로 교통사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남해고속도로가 검색어에 등장해 시선을 끈다. 이날 오전 경상남도 김해시 진레면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기 때문.
오전 8시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순천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와 6톤 화물차가 부딪쳤다.
사고로 6톤 화물차 운전자 49살 박 모 씨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함께 타고 있던 1명또한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화물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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