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3호선 안국역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 일대에 인파가 몰리며 인근 지하철 운행이 조정되는 모습이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6호선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한남대로 인근 인파 밀집 발생으로 인한 조치다.

관련해 용산구청도 한강진역 역사를 임시 폐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인근 역 이용 또는 도보 이동을 당부했으며 한남대로 인근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헌법재판소 인근에 위치한 3호선 안국역은 지난 3일 오후 4시부터 역사 폐쇄 및 무정차 통과가 이어지고 있다. 인접한 위치인 종로3가역 4·5번 출구도 폐쇄된 상태다.

이외에도 공사는 ▲종각역 ▲시청역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이태원역 ▲버티고개역 등에 대해서도 필요 시 무정차 통과와 경찰 협조를 통한 출입구 통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