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보광동 거주 71년생, 감염경로·동선 파악중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05 07:32 | 최종 수정 2020.03.05 08:31 의견 0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5일 새벽 용산구청에 따르면 보광동 거주 71년생 여자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 일자는 3월 4일이다.

용산구청은 감염경로, 이동동선, 접촉자 모두 현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시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 청했다.

용산구청은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접촉자에 대해 파악되는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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