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지 주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순천 푸르지오 더퍼스트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순천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지상 29층, 6개 동, 560세대로 구성된다. 공급 면적은 84㎡ 210세대와 111㎡ 350세대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현재 공정률은 93.7%로 완공을 향해 가고 있다. 입주는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하풍새길 인근에 위치한다. 홍보관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지는 KTX 순천역과 인접해 있다. 주요 생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어 일상생활 역시 편리하다.순천 동천변과 순천만 국가정원 등 자연환경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순천 지역 최초의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서 지역 내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라며 “고급화된 설계와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