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히트2’의 서비스 1000일 기념 전야제 이벤트가 열린다. (자료=넥슨)

■ ‘히트2’, 서비스 1000일 전야제 이벤트 실시

넥슨의 ‘히트2’가 서비스 1000일을 앞두고 축제에 돌입한다.

넥슨은 ‘히트2’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5월 14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 시 이벤트 재화 ‘1000일의 전야제 증표’를 지급한다. 획득한 증표로는 ‘1000일 전야제 선물 교환권’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 개수에 따라 고대 클래스/펫 확정 소환권과 고대 장신구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1000일 전야제 소환 꾸러미’를 만들어 다양한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만 골드를 지급하며 각 일자별로 영웅 클래스 확정 소환권(3개)와 영웅 펫 확정 소환권(3개) 등을 증정한다. 14일차까지 출석 완료 시 최종 보상인 ‘고대 투혼 확정 소환권’을 선물한다.

‘몰락자의 은신처’ 지역 리뉴얼과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7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몰락자의 은신처’ 지역 중 ‘마른 모래 황무지’와 ‘서리 숨결 고원’은 리뉴얼을 진행해 사냥의 효율을 높였다. ‘공허의 격전지’에서는 협동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팀 콘텐츠 보상을 강화했다.

넷마블이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조 추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자료=넷마블)

■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25일 조 추첨..라이브 방송 실시

넷마블 ‘레이븐2’의 길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레이븐2’의 첫 대회 이벤트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조 추첨 라이브 방송을 25일 오후 8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은 참가 신청한 길드 중 전투력 기준 상위 16개 길드가 참여하는 대회 이벤트다. 26일 하루 동안 온라인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대 성채’ 콘텐츠에서 ‘수요의 정령 파르나크’를 먼저 처리하는 길드가 승리하게 된다.

대회 상금으로는 ▲우승 800만 크리스탈 ▲준우승 400만 크리스탈 등 총 2000만 크리스탈을 제공하다.

25일 오후 8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 추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CM 리엘의 사회로 진행되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대진표와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25일까지 ‘길드 챔피언십 우승 길드 예측 이벤트’에 참여 시 ‘상급 11회 소환서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우승 길드 예측에 성공하면 ‘최상급 성의·사역마·스텔라 11회 소환서’를 특별 보상으로 제공한다.

‘챔피언의 길, 출석 이벤트’와 ‘챔피언의 길 이벤트’도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련의 증표’를 얻고 ‘영웅 제작 도안 조각’과 ‘검의 제전 보물 상자’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