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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서버 ‘하이네’를 오픈했다. (자료=엔씨소프트)

■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서버 ‘하이네’ 오픈..부스팅 이벤트도 진행

‘저니 오브 모나크’에 기존 서버와는 독립된 새로운 서버가 열렸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서버 ‘하이네’를 추가하고 부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하이네’는 기존 서버들과 분리된 독립 서버다. 병영과 결투장 콘텐츠 등의 매칭이 해당 서버 내에서만 이뤄진다. 신규 이용자는 모두 하이네 서버로만 진입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는 접속이 제한된다.

이와 함께 최고 스테이지가 기존 3만5000 단계에서 6만5000 단계까지 확장됐다. 이용자는 확장된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새로운 군주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실전의 영웅의 공명석’도 업데이트됐다. ‘코카트리스’ 또는 ‘갈색마’를 영웅 등급까지 성장시키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해당 아이템을 탑승물에 장착하면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며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군주 스킬 ‘미티어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에게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가 우편을 통해 지급된다.

신규 서버를 위한 전용 혜택도 준비했다. 하이네 서버 이용자는 접속 시 ‘신규 서버 전용 28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경험치 ▲아데나 ▲전설 등급 영웅 확정 소환권 등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초 1회에 한해 ‘28일 광고 제거 패키지’를 100 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다. 다른 서버에서는 출석체크를 통해 ‘광고 제거 14일 월정액 패키지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서버 대상으로는 부스팅 이벤트를 마련했다. 30일 오전 5시까지 스테이지 돌파에 필요한 몬스터 처치 수량이 감소돼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리니지’ IP와의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 ‘모나크 코드’ 시즌2가 진행된다.

‘라그나로크’가 한맥푸드 및 먼치와 컬래버에 나섰다. (자료=그라비티)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 한맥푸드’ 컬래버 제품 출시

그라비티의 대표 IP ‘라그나로크’가 한맥푸드와 협업을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와 한맥푸드 및 먼치(MUNCH)와의 제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전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제휴를 통해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가 디자인된 한맥푸드의 간편식 제품 패키지를 선보였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는 먼치 캐릭터 5종을 노출해 IP 홍보 및 인지도를 제고한다.

한맥푸드는 냉장·냉동 간편식품을 생산 및 유통하는 식품 업체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불벅이 있다. 먼치는 5종의 독창적인 캐릭터 스토리를 보유한 캐릭터 IP 기업으로 각종 굿즈 사업부터 냉동 간편식 제품과 패키지 컬래버를 진행 중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햄버거 5종과 치킨 4종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를 더해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주요 마트와 학교 매점 및 PX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맥푸드 온라인몰에서는 컬래버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한 라그나로크 선물세트 10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 쿠폰과 한정판 굿즈 컬래버 키캡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게임과 연계한 이벤트도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먼치 캐릭터 5종이 NPC로 등장하며 이를 통해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면 컬래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라그나로크 IP 게임 6종에서 미션 수행 완료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