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가 신제품 BLDC 드라이기 '에어이지(BLP-HD7161)'를 출시했다.(자료=블라우풍트)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블라우풍트가 신제품 BLDC 드라이기 '에어이지(BLP-HD7161)'를 지난 20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이지는 자극 없이 강한 바람을 만들어 머릿결 보호와 빠른 건조에 탁월하다. 에어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주변 공기를 빨아들이며, 11만rpm, 20m/s의 BLDC 모터가 탑재되어 강력한 바람을 만든다.
특히 에어이지를 사용하면 열이 아닌 강력한 바람 세기로 자극 없이 두피 속까지 꼼꼼하게 말릴 수 있다. 3단계 풍속과 4단계 풍온 조절이 가능하며, 약 3분이면 모발 건조가 끝난다.
여기에 330g 초경량으로 제작되어 사용 시 손목에 무리가 덜 가며, 일반 드리이기 대비 최대 30% 조용한 60db의 저소음으로 소음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눈에 띄는데, 컨트롤 버튼이 헤드 부분에 위치해 직관적이면서도 편리하며, 스마트 메모리 기능이 탑재되어 마지막 사용 시 설정했던 온도 그대로 조작 없이 쓸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간편한 마그네틱 노즐이 제공되어 다양하고 섬세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이중 먼지 필터가 있어 편리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제품 안정성도 우수한데, 과열 방지 기능이 적용된 NTC 제어 센서가 세밀하게 열을 감지, 일정한 온도를 제공한다. 해당 센서가 각 단계에 맞는 온도를 관리해 고온에 손상되기 쉬운 머릿결을 보호한다.
블라우풍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모발이 손상되지 않으면서 건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헤어드라이기 출시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블라우풍트 에어이지는 열이 아닌 바람으로 모발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는 제품으로, 50만 원대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가성비가 우수해 구매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블라우풍트는 현재 에어이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깔끔한 정리가 가능한 무타공 전용 벽걸이 거치대를 증정하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