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 대상으로 비용 절감과 매장 운영에 도움주는 특별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자료=SK브로드밴드)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 대상으로 비용 절감과 매장 운영에 도움주는 특별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을 신규가입하는 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알뜰하게 절약할 수 있는 ‘힘내CEO(힘내쎄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8월 말까지 진행한다.
기가라이트 와이파이(최대 500Mbps)를 1년 약정으로 선택시 기존 1년 약정 요금인 월 5만1700원 대비 통신비가 최대 40% 절감되는 월 3만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3년 약정 요금인 월 3만4100원과 비교해도 저렴하다.
1년 약정이 종료된 후에도 동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요즘가족결합 할인과 더드림성공패키지 할인과도 중복 적용된다. 모뎀 임대료(월 2200원)와 인터넷 설치비(36300원/인터넷 단독시)도 전액 무료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5월말까지 인터넷과 소상공인 전용 솔루션 상품을 함께 가입하는 고객(선착순 1600명 한정)에게는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POS세트(카드결제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CCTV, 결제안심, 소상공인 IP공유서비스 등 7종의 솔루션 중 1종만 가입해도 받을 수 있는 웰컴키트는 ▲이더넷젠더(C to LAN젠더), ▲WiFi 안내판, ▲스마트 터치펜, ▲ 케이블홀더 등 매장에 필요한 상품들로 알차게 담았다.
SK브로드밴드 송정범 SOHO&SE사업담당은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