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리니지M’ 신규 콘텐츠 공개..‘검은사막’, 신규 우두머리 추가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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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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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 임박..‘낚시’ 등 신규 콘텐츠 공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업데이트에 앞서 새로 추가될 콘텐츠를 공개했다.
엔씨는 27일 ‘리니지M’의 ‘오아시스4: 어드벤처’ 업데이트의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오아시스4: 어드벤처’는 12월 4일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다크엘프·군주·마법사 클래스 케어 ▲신규 콘텐츠 ‘낚시’ ▲오림의 흔적 시즌9 등이다.
군주 클래스의 ‘디그니티’ 스킬은 광역 대미지가 높아지고 무기 착용 제한이 사라진다. 마법사 클래스는 배타적 타격 권한 옵션이 추가되고 대미지가 향상되는 ‘버서커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다크엘프의 ‘블러디 크로우’ 스킬은 공격 시 정해진 확률로 악마의 발톱을 소환해 범위 공격을 가하는 방향으로 리뉴얼 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낚시’는 힐링 타임용 콘텐츠다. 미니 게임부터 낚시 대회까지 짜릿한 손맛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림의 흔적 시즌9’에서는 신규 편의성 시스템이 추가되고 일부 스킬 밸런스가 조정된다. 전용 업적 ‘방어의 달인’도 추가된다.
12월 10일에는 출석체크 1주차 보상으로 ‘TJ 쿠폰 – 스킬 합성’을 얻을 수 있다. 6월 12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12월 4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도전한 스킬 카드 합성 중 최고 등급 이하의 합성에 도전할 수 있다. 리부트 월드는 6월 19일 20시부터 12월 4일 정기점검 전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한다.
■ ‘검은사막’,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랑’ 추가
‘검은사막’ 유저들 앞에 새로운 강적 등장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 검은사당의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랑’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비형랑’은 5명의 모험가가 힘을 모아 공략해야 하는 파티형 우두머리다. 탈을 쓴 외형과 광기 어린 웃음소리로 모험가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한다.
일반 및 도전 등급으로 공략이 가능하며 토벌 시 ▲태초의 불꽃 ▲데보레카 액세서리(최대 광 등급) ▲재련석 등을 얻을 수 있다. 도전 등급 토벌 시 받는 ‘도깨비 부적’은 ‘태초의 결정’ 20개와 간이 연금해 최대 발크스의 조언(+130)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토벌의 증표: 비형랑’을 모아 ▲[칭호] 명의 ▲비형랑 이모티콘 ▲크론석 ▲카프라스의 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둠 추종자 침소’ 사냥터에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도록 개편했다. 높아진 난이도에 따라 사냥터에서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망원경 부품 ▲어둠 포식의 기원 ▲포식의 정수 획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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