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템+] ‘서머너즈 워’,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귀혼M’, 쾌조의 스타트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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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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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K-게임의 경쟁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심 속 게임사들이 전하는 프로모션과 새로운 소식 등 업계 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편집자 주-
■ ‘서머너즈 워’,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실시
컴투스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컴투스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서머너즈 워’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유저들이 푸짐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하고 다양한 상품을 깜짝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는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시나리오와 차원홀 플레이’와 ‘카이로스 던전 플레이’ 등 게임을 플레이하며 일 최대 3회의 미션을 달성하면 마나석과 에너지 등 데일리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누적 완료한 미션 개수에 따라 ‘행운의 마법 상자 이용권’을 비롯해 데빌몬과 연성석 등의 아이템도 보너스 선물로 제공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깜짝 상점도 오픈한다. 매일 상점에서 신비의 소환서를 한 장씩 획득할 수 있으며 행운의 마법 상자 이용권 등으로 구매 가능한 행운의 마법 상자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탈을 사용해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와 데빌몬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 ‘귀혼M’, 국내 3대 앱마켓 인기 성
엠게임의 신작 ‘귀혼M’이 국내 3대 앱마켓 인기순위 정상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이 구글·애플·원스토어 모두에서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된 ‘귀혼M’은 출시 다음 날 원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이어 23일 오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하며 3대 마켓 인기 순위를 모두 석권했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감성과 요괴라는 소재의 독특함 등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PC 버전에는 없는 던전과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를 비롯해 강령과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돼 MMORPG 장르다운 재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각기 다른 특성과 능력을 가진 요괴들의 배경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도감이 특히 인기가 높다.
엠게임 조광철 본부장은 “유저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3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모두 석권할 수 있었다”며 “출시 이후 서버 안정화와 유저의 콘텐츠 소비 속도 등 플레이 성향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귀혼M’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일차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12월 21일까지 버스와 지하철에 게재된 ‘귀혼M’ 광고 이미지를 공식 라운지에 업로드하면 인원 달성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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