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썸즈업’ 2기, 첫 활동 개시..아동생활시설 물품 제작 봉사

변동휘 기자 승인 2024.10.28 08:53 의견 0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2기가 아동생활시설 물품 제작봉사를 진행했다. (자료=빗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빗썸의 대학생즈 ‘썸즈업’ 2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빗썸은 썸즈업 2기가 지난 25일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썸즈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빗썸의 경쟁력을 고민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대학생 홍보대사다. 현재 20명으로 구성된 2기가 활동 중이다.

이번 봉사는 썸즈업 2기 첫 활동으로 빗썸의 사내 봉사 동호회와 함께했다. 썸즈업 인원들과 빗썸 임직원들은 필통과 무드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빗썸은 제작된 물품을 글로벌비전을 통해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과 봉사 동호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물품이 작게 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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