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2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사이클링 낙점..‘2024 대구 그란페스타’ 참여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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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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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빗썸이 2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사이클링 대회를 선택했다.
빗썸은 오는 26일 개최하는 탄소중립 사이클링 ‘2024 대구 그란페스타’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4 대구 그란페스타는 자전거를 통해 건강한 삶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대회다.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김수환 추기경 생가 사랑과 나눔공원-청로교-한티재-화수삼거리-당재정상을 거쳐 다시 군위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총 117km의 그란폰도급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빗썸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빗썸 리워드를 증정하며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만원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한다. 현재 진행 중인 ‘웰컴 미션’ 2만원 혜택을 중복 수령할 수 있어 혜택이 더욱 크다.
또한 근피로 회복 에너지젤 등이 포함된 ‘빗썸 썸즈업 에너지팩’을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안전한 완주에 힘을 보탠다.
빗썸은 지난 17일 아마추어 골프 대회 공동 주최를 통해 스포츠·예술·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빗썸 컬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후원은 그 2번째 사례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빗썸 문선일 서비스총괄은 “2024 대구 그란페스타에 참여하며 가상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빗썸은 꾸준하게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이 가상자산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 창구를 더욱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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