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과 함께 고객혜택 강화에 나섰다.

코빗은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쏠야구 플러스 쿠폰 이벤트를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빗이 신한 쏠야구 플러스 쿠폰 이벤트를 열었다. (자료=코빗)

신한 쏠야구 플러스에서 선착순 1만명 지급 쿠폰을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최대 3만원 리워드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코빗에서 첫 계좌 연동을 완료한 회원에게 5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한 코빗에서 10만원 이상 거래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5000원, 30만원 이상 거래를 완료하면 추가로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코빗 신규회원의 경우 웰컴 리워드와 첫 거래 리워드까지 총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코빗 이정우 CTO/CPO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SOL뱅크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쏠야구 플러스’는 기존 고객 참여형 콘텐츠에 금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금융거래 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스코어 기능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