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피부 속까지 수분 공급’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 출시

서재필 기자 승인 2024.10.21 14:56 의견 0

비클리닉스에서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을 출시했다.(자료=LG생활건강)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보습 제공을 넘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하는 바디로션이 등장했다.

LG생활건강은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에서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LG생활건강이 처음 선보인 비클리닉스는 보습에 치중했던 다른 바디로션들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세분된 기능성 바디케어 제품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하고 있다.

비클리닉스가 내놓은 신제품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최대한 많은 수분을 오래 채워서 나타나는 이른바 ‘수분 플럼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 흡수율을 높이는 핵심 성분인 하이드로플럼샷™에는 21번 정제한 고순도 스피큘을 담았다. 여기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쿠알란 5%와 피부 코어에 탄력을 주는 히알루론산&펩타이드를 더했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붙잡고, 수분 막까지 씌우는 3중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의 강력한 수분 플럼핑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입증됐다. 제품을 바른지 10분 만에 수분이 차오르는 플럼핑 효과가 나타났고 1시간 뒤에는 피부 속 수분이 19.5% 개선됐다. 피부가 탄탄해지면서 눌림 자국이 개선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비클리닉스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은은한 그린티 시트러스 향과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제형이 인상적인 제품"이라며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해지고 탄력 잃은 피부가 고민인 고객이라면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으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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