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성동구 ‘라체르보 부르지오 써밋’ 청약 경쟁률 241대 1 기록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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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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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행당7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73세대 공급에 1만758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41대 1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59B 타입이 달성했으며 2세대 공급에 870건이 접수돼 경쟁률 435대 1을 기록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138세대가 일반에 분양됐는데 전용면적별 ▲45㎡ 93세대 ▲59㎡A 3세대 ▲59㎡B 2세대 ▲59㎡D 3세대 ▲65㎡ 37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232만원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됐다. 입주예정일은 내년 7월이며 당첨자발표는 10일, 정당 계약일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라체르보 푸르지오는 성동구에 최초로 선보인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면서 우수한 상품성과 생활에 필수적인 입지 여건을 모두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됐다.
서울 지하철 2·5호선과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왕십리역이 도보권 거리에 있고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내부순환로·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GTX-C와 동북선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는다. 입주민의 자녀가 배정받을 행당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무학중과 무학여고도 가까이 위치한다.
주민공동시설인 써밋 라운지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명품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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