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ABL THE톡톡튀는 여성건강보험 출시..여성 다빈도 질환 특약 선봬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8.01 11:25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ABL생명은 여성전용 ‘ABL THE톡톡튀는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ABL생명이 1일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을 9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각 그룹당 1회씩 총 9회 보장하는 ABL THE톡톡튀는 여성건강보험 출시했다. (자료=ABL생명)

이 상품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부위별 암 진단을 보장하고 여성 다빈도 질환과 함께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보험이다.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한 여성통합암 진단 특약을 통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종류를 9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암 진단비를 그룹별 각 1회씩 최대 9회 보장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일반 암 주요치료비 진단 특약에 가입하면 최초 진단이 확정된 후 암 치료 시 연간 1회 한도로 최대 5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이외에도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각의 특약을 활용해 각종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고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간편심사형에 한해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고령자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고 간편심사형은 만 30세부터 80세까지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은 ABL생명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발한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다”며 “여성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분화된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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