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MG손해보험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설날 명절음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백주현 MG손보 사회공헌담당 부장(왼쪽)과 신연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이 설맞이 음식 나눔 기부식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MG손해보험)

이번 음식 나눔 행사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웃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명절음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떡국 꾸러미를 만들어 제공했으며 내용물은 밀키트로 구성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겨울에 외부 활동이 더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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