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ABL생명은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를 위해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약 트리에 준법의지 메시지를 매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ABL생명)

이번 캠페인은 ‘ABL생명, 70년의 신뢰를 넘어 스마트 윤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표부터 모든 임직원까지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ABL생명은 준법의지 메시지를 서약 트리에 매달고 윤리준법 문화의 내재화를 재차 다짐했다. 임직원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규범 행동지침 가이드북과 윤리준법경영 관련 핵심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홍선희 ABL생명 법무실장 겸 준법감시인은 “임직원의 청렴과 윤리준법 의식이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다”며 “금융회사 내부통제가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가치 판단의 기준과 행동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도록 하는 한편 청렴과 스마트한 윤리준법을 ABL생명의 핵심적인 조직문화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