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2024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자료=신한카드)

먼저 전국 23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신한카드 소지와 결제 고객 대상으로 최대 4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 용평 워터파크에서는 각각 단독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1일까지 여행 준비와 일상 복귀 시 많이 이용하는 8가지 업종(쇼핑·보험·교통·정비·여행·해외·건강·학습)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대상 업종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응모 고객 중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여행지 4곳(서울·강원·부산·제주)에서 추천 식당 이용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일부 업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와 슬림할부 혜택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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