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 지역에 폭우∙폭염 대비 농작업안전물품 전달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7.16 13:12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NH농협생명은 전북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오른쪽 세번째)와 김종훈 전북특별자지도 경제부지사(오른쪽 네번째)가 농작업 안전물품 전달식 진행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NH농협생명)

지난 15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전북 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고무장화·방진마스크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물건들이 포함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윤 대표는 김 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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