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여성전용 건강보험 신계약 2만건 돌파..“상품 차별성∙영업추진력 성과”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6.19 14:29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NH농협생명은 여성전용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배당)이 판매 한 달만에 판매 건수 2만건을 돌파해 보험시장에 주목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이 19일 여성전용 건강보험 출시 한 달만에 신계약 2만건을 달성했다. (자료=NH농협생명)

핑크케어 건강보험은 여성 주요암에 대해 진단 과정부터 수술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여성 다빈도 질병과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대비 가능한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보험이다.

농협생명은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성장으로 설정했다. 또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펨테크 시장이 성장하는 트렌드에 맞춰 여성전용 신상품의 출시를 통해 건강과 질병보장에 관심이 많은 고객니즈를 반영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핑크케어 건강보험의 판매 2만건 돌파는 경쟁력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다”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많은 고객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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