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중기부 주관 12월 동행축제 참여..“전국 백년가게에서 할인 제공”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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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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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롯데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동행축제에 참여해 한 달 동안 ‘백년가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기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을 받은 점포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홈페이지에서 전국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1300여 곳 백년가게에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최대 1만원까지 터치 할인해 준다. 디지로카앱 터치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 완료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디지로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외식 부담 완화와 전통을 이어 나가는 가게에서의 소비 촉진을 위해 이달 동행축제에 참여했다”며 “동행축제가 지역경제와 내수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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