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신규 요정형 정령 ‘도미니크’ 추가

변동휘 기자 승인 2024.06.27 14:59 의견 0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의 신규 요정형 정령 ‘도미니크’를 선보였다.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에버소울’의 1.5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도미니크’를 업데이트했다.

‘도미니크’는 아서 왕이 사용했다고 알려진 창 ‘롱고미니아드’에서 탄생한 정령이자 해상 국가 트로이카의 국왕이다. 물의 힘을 사용해 다수의 적에게 범위 공격을 가하고, 적의 속도를 늦추는 등 전반적인 전투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도미니크’ 업데이트와 함께 7월 18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4일까지 미니 이벤트 ‘도미니크와 마물의 숲’을 진행하고, 보스 콘텐츠 악령토벌 ‘전쟁의 사도: 아드리안’을 오픈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7월 3일까지 ‘에버소울’ 1.5주년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에버스톤 2100개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무료 소환’, ‘성장업! 점핑 이벤트’ 등 다가올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7월 1일에는 ‘에버소울’ 서비스 1.5주년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나와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3분기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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