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크러쉬’, 27일 오후 4시 글로벌 얼리 액세스 시작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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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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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엔씨소프트의 첫 콘솔 출시작 ‘배틀크러쉬’가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엔씨소프트는 27일 오후 4시(한국 시간)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편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시즌 ‘대난투 시대’가 열린다.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되며,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게임 내에서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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