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우리카드는 트래블 테크기업 누아와 업무제휴를 맺고 여행 특화 서비스 ‘우리 WON트래블’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카드가 3일 테크기업 누아와 업무제휴를 맺고 여행 특화 서비스인 '우리WON트래블'을 출시했다. (자료=우리카드)

우리WON트래블 고객은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과 호텔 예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예약 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부가서비스 선택 기능과 항공 일정 조회, 발권, 취소 자동화 기능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향후 여행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여행 서비스 관련 기능을 점차 확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감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우리카드와 누아가 보유한 고도화된 기술, 디지털 채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표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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