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다양한 클래스 즐겨보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이템 할인

사용하던 장비를 새로운 클래스로 전이 시 필요한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90% 할인

박진희 기자 승인 2023.04.26 14:46 의견 0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아이템 전이 비용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자료=펄어비스]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아이템 전이 비용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템 전이 이벤트는 주로 플레이하는 메인 클래스와 새롭게 즐기고 싶었던 클래스 간 장비를 쉽게 공유할 수 있어 다양한 클래스를 즐기고 싶은 모험가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인 5월 24일까지 아이템 전이 시 필요한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소모량을 90% 할인한다.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가 160개라면 이벤트 기간에는 16개만을 사용해 장비 전이가 가능하다. 장비 전이를 위해서는 흑정령을 소환해 ‘마르니의 수상한 장치-근사한 거래’ 선행 의뢰를 완료해야 전이할 수 있다.

모험가는 전이 이벤트를 통해 부담없이 사용하던 장비를 새로운 클래스로 연결할 수 있다. 검은사막에는 최근 선보인 최초의 쌍둥이 클래스 매구, 우사를 비롯해 거대한 도끼, 어둠 마법, 은신, 활 등 모험가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6종의 클래스가 있다. 평소에 즐겨보고 싶었던 클래스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해의 기운 저항 기운을 지닌 우두머리를 연속 처치 시 강화에 필요한 보상도 지급한다. 5월 10일까지 우두머리 1회 처치 시 ▲돌파의 정수 10개와 ▲발크스의 조언(+120)을 지급하며, 2회 처치 시 ▲어둠 포식의 기원 10개를 지급한다. 모험가는 해의 기운 우두머리 공략을 위해 빛의 보옥을 이용해 능력치를 조정해야 한다.

이 외에도 5월 9일까지 펄 상점에서 1은화로 인게임 아이템을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연다. 모험가는 ▲기억의 파편 20개 ▲진귀한 준마 훈련 상자, 준마의 기운 2개 ▲엘리의 신비한 묘약 2개, 크론석 100개 등을 펄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각 상품들은 일 단위로 변경된다.

5월 10일까지 5월 연휴를 맞아 400% 전투 경험치, 100% 기술 경험치, 아이템 획득 확률 50% 버프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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