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채집 등 생활 콘텐츠 개편..숙련도 접근성 확대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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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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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생활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를 16일 진행했다.
생활 레벨에 따른 숙련도 상승 구조를 개선해 숙련도 접근성을 향상했다. 숙련도에 따라 채집 시 얻는 수익을 조정했으며, '거친 석재', '고기류’, ‘혈액류 아이템’의 통합 거래소 상한가도 일부 조정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생활 콘텐츠의 수익 및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렵 시 사용하는 '화승총'의 액션과 조작감을 개선했다. 화승총을 장착하고 앉은 상태에서도 채집이 가능하며, 이동하며 재장전을 할 수 있다. 숙련도 상승치 변화 및 전리품을 확장했다.
'끝없는 겨울의 산' 몬스터 군락지에 신규 몬스터 '설표'와 '설원 일리피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몬스터 모두 화승총으로 사냥 시 확률적으로 전신 박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3월 23일까지 '봄내음 가득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발크스의 조언 (+80)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그믐달 비전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로 모은 '[이벤트] 사랑이 담긴 상자'를 중범선, 각종 액세서리 등 아이템을 응모할 수 있는 페이지도 오픈했다. 이 외에도 '[이벤트] 빛나는 샤카투의 상자(전투, 생활)'를 얻을 수 있는 '황금인장 도전과제'와 '[이벤트] 겨울 정령의 눈꽃' 획득 채집 이벤트를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검은사막'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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