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순환경제 실현 나서..친환경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 선봬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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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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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GS칼텍스가 자원 순환에 초점을 맞춘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나선다.
GS칼텍스는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GS칼텍스가 추구하는 자원효율화 및 탄소저감의 가치가 담긴 친환경 통합 브랜드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친환경 복합수지 ▲친환경 윤활유 킥스 바이오원 ▲친환경 화장품 원료 2,3-부탄다이올 등 재활용을 통해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친환경 인증 제품 또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인증 제품에 먼저 적용된다. 향후 친환경 기술 및 신규 사업에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허세홍 사장은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동시에 ESG 경영이 필수적인 지향가치"라며 "한정적인 자원을 적게 사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순환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GS칼텍스의 모든 밸류체인 속에서 친환경의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에 지속 가능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원 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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