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스타 2021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홍보..'플레이 투 언' 전략 강화

이상훈 기자 승인 2021.11.02 13:42 의견 0
2021 지스타에 마련될 위메이드 부스 조감도. [자료=위메이드]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플레이투언(Play to Earn)'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가 오는 11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1'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참가한다.

​위메이드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위믹스 온보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사업 및 투자 상담을 하고 장현국 대표의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다.

특히,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지스타 2021 B2B 전시관은 회사의 퀀텀 점프를 이끈 '미르4' 글로벌 흥행의 기반인 위믹스(WEMIX), 드레이코(DRACO) 등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부스 입구는 가상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형 게이트로 꾸며 게임과 현실을 잇는 '관문'이자 '연결통로'를 표현했다. 전체 부스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형상화한 방사형 라인 패턴으로 벽면을 장식해 블록체인 기업 이미지를 강조했다.

​위메이드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부스 공간 조성을 위해 정기적 전체 방역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상주 인원 대상 1일 1회 자가검진 진행, QR체크인 통한 방문객 관리 등 행사장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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