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넷마블 주가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넷마블 주가는 14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15%(3000원) 오른 값이다.

최근 넷마블 주가는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는 흐름에 시선이 쏠린다. 넷마블이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들의 성장이 넷마블의 주가에도 영향이 이어진다는 해석도 있다.

또한 넷마블은 신작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1분기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2의 나라와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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